News Korean — KENZO
런던의 Kenzo x H&M 컬렉션 론칭 현장
옥스포드 서커스의 H&M매장에는 Kezo컬렉션을 사기 위해 고객들이 전날 밤부터 줄을 섰다. 세계적으로 No2 패션 리테일러(No1은 인디텍스)인 스웨덴의 H&M은 11월 3일 열세번 째 디자이너 컬레버레이션인 Kenzo x H&M을 론칭했다. 세계적으로 2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오전 9시에 판매를 시작한 이번 컬렉션을 사기 위해서 고객들은 그 전 날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고 온라인 판매는 서버가 중단되는 등 변치않는 ‘인기’를 누렸다. 당일 아침 9시, 런던의 옥스포드 서커스 소재의 H&M 매장 앞에는 약 30-40명 정도가 줄을 서고 있었는데 이처럼 줄이 짧은 이유는 H&M의 새로운 시스템 때문이라고 한다. 현장의 H&M관계자에 의하면 오전 8시에 안전요원과 직원들이 도착해서 시간대 별로 색깔이 다른 손목 밴드를 나누어 줌으로써 밤새 기다린 고객들은...